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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클럽

2023.07.23 08:01

 

소모임은 점과 점을 연결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혼자서는 하기 힘든 일을 함께하면 잘 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집단지성과 시민과학으로 기후위기 대응의 티핑포인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다음은 소모임 형식으로 올해 기후변화행동연구소가 진행한 사업의 예시입니다. 혼자서는 하기 어렵고, 개별 단체나 기관들이 할 수 없는 일을 소모임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지역재생에너지 분야

- 신안재생에너지연구단: 여러 민간 단체와 연구소가 참여하여 공동연구를 수행. 공동 답사 등을 진행하고, 각각의 관점에서 연구를 진행하여 연구 결과를 공유. (기후변화행동연구소, 기후변화대응에너지전환협동조합, 국토환경연구원의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경비를 마련하고, 자력으로 연구를 진행)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뉴스레터 클리마 칼럼 "'지역재생에너지연구단’ 출범 — 신안 지역 사례 연구로 첫 걸음", https://climateaction.re.kr/news01/1693333

지역재생에너지 신안사례연구 성과보고회, https://www.youtube.com/watch?v=vZWD9MKMYoY&t=761s


2) 기업기후행동 분야

- 기업기후행동평가단: 기후행동 평가 : 민간연구소와 학회, 인터넷언론이 공동으로 온실가스 배출 100만톤이상이 되는 기업들의 기후행동을 평가. 5가지 지표를 통해서 점수로 비교. (뉴스펭귄, 지속가능발전학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국토환경연구원 공동)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뉴스레터 클리마 칼럼 "대한민국 기업 기후변화 책임의 3/4는 100만 톤 클럽에 있다", https://climateaction.re.kr/news01/169331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뉴스레터 클리마 칼럼 "국내 시멘트 기업의 기후행동 점수는?", https://climateaction.re.kr/news01/1693430


3) 녹색 ODA 분야

- 기후환경 분야의 국제개발 협력분야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도모. 지역별, 국가별 기후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지속적인 활동(포럼, 세미나, 공부모임 등).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뉴스레터 클리마 칼럼 "녹색 ODA의 미래: 탄소중립을 위한 ODA", https://climateaction.re.kr/news01/1693036

  

평소에 하고 싶었던 기후행동을 소모임을 통해서 제안하고, 함께 추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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