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발 2년이 되는 해다. 금천구 주민 69%는 후쿠시마 사고 이전에는 원전이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사고 이후 원전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됐으며, 22%는 원전은 처음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금천 주민 91%가 원전의 안전성에 대해서 의문을 갖고 있는 셈이다...

(2012.12.30, 오마이뉴스, 최석희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