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864, 2018.11.29 11:30:36
-
가정에서 소비용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고객들도 미상계 된 전력을 한전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발의되었다. 현행 전기사업법에 따르면 전기설비는 전기사업용 전기설비, 자가용 전기설비, 일반용 전기설비(발전용량 10㎾ 이하)로 구별하고 있다. 이 중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한전에 판매할 수 있는 설비는 전기사업용 전기설비와 자가용 전기설비로 한정되어 일반용 태양광 전기설비를 설치한 고객은 상계처리 후 남은 전력을 판매하지 못하고 한전에 송출만 하는 실정이었다. 2017년 통계에 따르면 일반 가구 고객 중 11만 호가 넘는 가구가 전력 상계 후 미상계되었으며 미상계 누적전력량은 13만MWh로 약 39만 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나타났다. 이번 발의로 업계는 일반용 전기설비도 전력을 한전에 판매할 수 있는 근거가 신설되어 향후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태양광 상계거래의 참여 유인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539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126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69 | 2019.01.30 | |
126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26 | 2019.01.30 | |
126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39 | 2018.12.27 | |
126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26 | 2018.12.27 | |
126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58 | 2018.12.27 | |
126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60 | 2018.12.27 | |
126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97 | 2018.12.27 | |
126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79 | 2018.11.29 | |
125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61 | 2018.11.29 | |
√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64 | 2018.11.29 | |
125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20 | 2018.11.29 | |
125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92 | 2018.11.29 | |
125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14 | 2018.11.29 | |
125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99 | 2018.10.24 | |
125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45 | 2018.10.24 | |
125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70 | 2018.10.24 | |
125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89 | 2018.10.24 | |
125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73 | 2018.10.24 | |
124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48 | 2018.09.18 | |
124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09 | 2018.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