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1491, 2018.08.02 08:11:03
-
지난해인 2017년,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개별적으로 집계된 26개 OECD 회원국(전체 35개국) 가운데 미국(50억8천770만t)과 일본(11억7천660만t), 독일(7억6천380만t)에 이어 6억7천970만으로 4번째로 많았다. 이는 전년보다 2.2% 증가한 수치이며, 우리나라보다 많이 늘어난 OECD 국가는 터키(50.5%)가 유일했다. 지난 2007년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CO2 배출량은 무려 24.6%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OECD 회원국 전체 배출량이 8.7% 줄어든 것과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수치다. 이처럼 우리나라가 온실가스 배출 후진국의 오명을 쓴 것의 원인을 높은 화석연료의 의존도로 꼽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석탄발전은 선진국 진영에서 퇴출당하는 추세인 만큼 우리도 이에 따르기 위해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0/0200000000AKR20180720137200003.HTML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124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90 | 2018.09.18 | |
124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76 | 2018.09.18 | |
124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92 | 2018.09.18 | |
124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19 | 2018.08.02 | |
124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247 | 2018.08.02 | |
√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91 | 2018.08.02 | |
124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02 | 2018.08.02 | |
124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06 | 2018.08.02 | |
123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41 | 2018.07.11 | |
123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40 | 2018.07.11 | |
123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16 | 2018.07.11 | |
123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20 | 2018.07.11 | |
123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11 | 2018.07.11 | |
123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66 | 2018.07.11 | |
123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47 | 2018.06.12 | |
123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13 | 2018.06.12 | |
123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534 | 2018.06.12 | |
123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23 | 2018.06.12 | |
122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00 | 2018.06.12 | |
122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280 | 2018.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