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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10027, 2013.07.03 1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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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기 이용자들은 배터리가 바닥을 드러내면 주변에서 충전 가능성을 찾게 된다. 하지만 충전기를 집이나 사무실에 놓고 왔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당황하기 마련이다. 최근 미국 뉴욕시 도심에는 활짝 핀 꽃 모양의 충전장치가 등장했다. 이 장치는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케이블 설치가 따로 필요 없다. 일반 스마트폰을 30% 충전하는 데는 30분, 완전 충전에는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뉴욕시는 디자인 회사인 펜사(Pensa)와 태양에너지를 다루는 골제로(GoalZero)와 함께 도심 25곳에서 휴대폰 간이 충전소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지금은 맨해튼의 리버사이드파크, 유니언스퀘어파크, 브루클린브리지파크 등에서 태양광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 조만간 태양광 충전소는 지금은 자취를 감춘 공중전화 부스를 대신해 거리에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기후변화행동연구소 박인지 인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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