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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2.11.06 15:50

2012년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후원의 밤 [어:름] 에 함께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책의 노래 <서율(書律)>과 유기농 펑크포크 가수 <사이>님이 함께 해주셔서 한층 더 유쾌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자리를 끝까지 지켜주시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후원의 밤을 떠올리면서 그 때의 일들을 사진과 함께 스케치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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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명찰들, 보이시나요? 후원자님들은 자신의 이름을 잘 찾으셨을까요? 네, 기분좋게 하나씩..
 익숙한 얼굴 그리고 조심스러운 몸짓으로 내민 얼굴.

반갑다는 게 이런건가요. 또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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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요.

에코밥상에서 준비한 저자극 무공해 유기농 음식들. 자꾸만 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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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을 인터뷰하다> 영상을 준비했답니다.
시민들이 생각하는 녹색이란?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요.
여러분들에게 녹색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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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사용도 줄일 겸 전등을 끄고 촛불을 밝히니 제법 훈훈한 분위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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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 속에 공연이 빠질 수 없죠. 첫 번째 공연은 '책의 노래 서율(書律)'이 준비했지요. 
여러분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는 다함께 어우러지는 '어:름 마당'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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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나눠드린 종이에는 이러한 질문이 담겨 있었어요.

"당신은 다음 후원의 밤까지 기후변화를 방지하기 위해 어떤 실천을 약속하실 수 있나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약속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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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 마당'을 알차게 마치고, 마지막 공연이 시작되었답니다.

유기농 펑크포크 가수 '사이' 덕분에, 모두들 한바탕 웃으며 후원의 밤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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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연구소가 바라던 훈훈~한 마무리. 

올 한해 연구소를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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