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787, 2021.03.19 15:37:40
-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성공하고 있다고 평가되는 일부 국가는, 자국에서 생산하던 재화를 외국에서 수입함으로써 영토 내의 직접적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긴 했지만, 그 재화를 생산한 외국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재화의 수입국은 실제로 전 지구적으로는 기후변화를 막는 데 전혀 이바지하지 못했습니다.
이 표에서는 “[무역을 통한 재화 내재 CO₂ 순수입량]의 [영토 내 CO₂ 직접 배출량]에 대한 비율”의 순서대로 나라들을 정렬해 봤습니다. 당장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생산과정에서 화석연료를 많이 쓰는 제품’을 수입해서 외국에 기후변화 책임을 떠넘기는 근시안적 정책을 경계하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40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4 | 2020.11.24 | |
40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4 | 2023.05.19 | |
40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5 | 2021.08.21 | |
40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5 | 2022.06.30 | |
40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6 | 2023.04.16 | |
40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0 | 2020.10.17 | |
40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1 | 2020.09.15 | |
39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1 | 2020.10.27 | |
39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1 | 2021.06.03 | |
39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2 | 2020.01.22 | |
39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2 | 2020.02.24 | |
39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2 | 2022.03.16 | |
39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5 | 2019.08.28 | |
39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8 | 2020.01.22 | |
39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8 | 2022.08.30 | |
39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9 | 2022.04.29 | |
39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00 | 2020.12.03 | |
38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00 | 2020.12.23 | |
38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00 | 2023.03.31 | |
38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02 | 2019.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