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7 01:12
3·1절에도 촛불집회가 열렸다. 무려 열여덟 번째 집회다. 만약 이 집회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시민이 있다면 지난해 10월29일부터 연달아 열일곱 번의 토요일과 한 번의 공휴일을 자신만의 일이 아니라 오롯이 공공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데 할애한 거다...[원문보기]
(경향신문 녹색세상, 2017.03.02,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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