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CA 카드뉴스 #117] 누적배출량 상위 20개국: 온실가스 전체 vs 이산화탄소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262, 2022.11.08 13: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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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6일부터 18일까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열리는 UNFCCC의 제27차 당사국총회(COP27)에서는 ‘기후변화 영향과 관련된 개발도상국의 손실과 피해(Loss and Damage*)’를 선진국이 금전적으로 보상하는 문제가 핵심 이슈 중 하나입니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270년 전에 영국인들이 석탄을 연소하면서 배출한 이산화탄소에도 법적인 책임을 지우기는 쉽지 않지만, 앞으로 개발도상국이 남몰래 배출하는 온실가스도 인공위성과 인공지능기술 추적한다고 하니 선진국의 과거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서도 일정 정도 책임을 물어야 공정하겠습니다.

     

    * 1) Loss and Damage (되도록 대문자로 시작하며, 단수로 표시) = losses and damages associated with impacts of climate change, including extreme events and slow onset events, in developing countries
    2) losses and damages = harm from ‘(observed) climate impacts’ and ‘(projected) climate risks’

     

    참고자료:
    박성원, 박상훈, 정영훈, 허유선, 박훈. (2020). 통합적 생태계 관점에서 인공지능의 발전과 사회변화 예측. 국회미래연구원.
    IPCC. (2022). Climate Change 2022: Impacts, Adaptation and Vulnerability. Cambridge University Press.

    Wenger, C. (2022). COP27: Considerations for a Loss and Damage Finance Facility. Center for Climate and Energy Solutions (C2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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