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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848, 2016.05.18 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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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남의 일 같지가 않다. 누구라도 피해자가 될 수 있었다는 막연한 가능성 때문만이 아니다.
내게 그 사건이 그렇게 느껴지는 건 그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2000년생인 둘째 아이가 어렸을 때 마트 매대에 문제의 그 상품이 전시돼 있었다. 가습기를 제대로 닦지 않으면 오히려 가습기 안에 번식하는 세균에 감염돼 건강에 해를 미친다는 광고가 한창 쏟아져 나오던 때였다. 그래서 은근히 불안했다...[원문 보기]
(경향신문 오피니언, 2016.05.18,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기후변화행동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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