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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3.08.12 10:36

기후변화가 사람들의 폭력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보고가 발표됐다. 과학잡지 사이언스는 이와 관련한 논문을 기재하며 '역사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면 무력충돌도 함께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온 상승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폭력성을 촉발하는 또 하나의 기후 요소가 바로 홍수나 폭우다. 특히 농업에 의지하는 사회일수록 이런 현상은 명확하다. 극심한 폭우나 가뭄은 농작물의 수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결국 먹을 것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원문보기

 

(2013.8.2, 뉴스한국, 김옥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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