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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0.07.07 11:53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폭염연구센터가 상반기 세계 기상 기관 등의 자료를 토대로 올해 폭염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여름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에서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특히 한반도에는 평년보다 폭염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반도 여름철 기후는 열대 적도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엘니뇨또는 라니냐 상태를 유지하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폭염연구센터는 최근 적도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중립 상태에서 라니냐 상태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하면서, 한반도 여름철 폭염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111681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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