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행동연구소

  • 북한, 이상고온에 산림 좀먹는 ‘병해충’ 들끓어 골머리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173, 2020.03.27 14:07:36
  • 한반도 남쪽에서 주로 일어나던 기후변화 피해가 북한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북한노동신문에 따르면 “소나무를 해치는 벌레들이 지난 시기에 비해 10~15일 정도 앞당겨 나무에 오르게 된 것은 올해 겨울철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지고 낮 기온이 오르는 기상 현상이 지속해서 나타나 벌레들이 겨울잠에서 일찍 깨어난 데 그 원인이 있다”고 발표했다. 북한 역시 남한과 마찬가지로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으며, 눈보다는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시물을
목록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3/177724/d15/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187
“기후변화 막으려면 2030년까지 건물 에너지 소비 30% 줄여야”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12 2017.12.13
186
“세기말 지구온도 산업화 이전 대비 4℃ 이상 오를 가능성 93%“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806 2017.12.13
185
文정부 첫 전력정책 공개…2030년 수요 11% ↓ 탈원전 뒷받침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683 2017.12.14
184
'에너지전환' 큰 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661 2017.12.14
183
월성 1호기 조기 폐쇄·원전 9기 분량 전력 생산 감축...정부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867 2017.12.14
182
중기보다 `기후변화` 관심없는 대기업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477 2017.12.18
181
과학자 116명 “지난해 기상이변 27건 중 21건 기후변화 탓”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808 2017.12.18
180
[인사이트] “기후변화 계속되면 인류 굶어 죽는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672 2017.12.18
179
[인사이트] 기후는 역사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 “브렉시트도 기후 때문”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598 2017.12.18
178
기후변화로 인해 ‘3한4온’ 이미 옛말...때이른 동장군 맹위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831 2017.12.18
177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조치 첫 발령…내일 사업장 단축운영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206 2017.12.29
176
100만원어치 전기 생산에 물 7600ℓ 사용… 원전 건설에 따른 물 소비량 고려해야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758 2018.03.06
175
대전, 수소 중심 에너지전환 본격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633 2018.03.28
174
차 달리면 도로가 전기 만든다...고효율 압전 발전장치 개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56 2018.03.28
173
육상풍력 ‘선-환경영향평가…후-인허가’ 한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26 2018.03.28
172
“혁신기술로 시민안전·에너지 절감…쾌적한 지하철 만든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63 2018.03.28
171
문 대통령 “바라카 이어 재생에너지 협력… 새 100년 함께 열자”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385 2018.04.24
170
옛날 미세먼지 더 심했는데··· 요즘 이렇게 난리치는 이유 file +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66 2018.04.24
169
미세먼지 부르는 대기정체… 그 속에 기후변화 그림자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757 2018.04.24
168
전국 화력발전소 굴뚝 미세먼지 배출량 측정장치 설치 ‘全無’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549 2018.04.24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태그
목록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