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이상고온에 산림 좀먹는 ‘병해충’ 들끓어 골머리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173, 2020.03.27 14:07:36
  • 한반도 남쪽에서 주로 일어나던 기후변화 피해가 북한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북한노동신문에 따르면 “소나무를 해치는 벌레들이 지난 시기에 비해 10~15일 정도 앞당겨 나무에 오르게 된 것은 올해 겨울철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지고 낮 기온이 오르는 기상 현상이 지속해서 나타나 벌레들이 겨울잠에서 일찍 깨어난 데 그 원인이 있다”고 발표했다. 북한 역시 남한과 마찬가지로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으며, 눈보다는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3/177724/c4e/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497 2010.11.29
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017 2012.02.27
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149 2011.02.25
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199 2011.02.11
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417 2011.03.03
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2438 2011.02.25
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5396 2012.03.19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