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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0.01.31 14:20

2018년 전기차의 글로벌 판매가 200만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세계 자동차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11월 말 194만대가 팔렸다. 올해는 유럽연합(EU)의 배출가스 규제와 테슬라·폴크스바겐 등 전기차 강자들이 본격적으로 양산 체제에 나서면서 전기차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유럽연합은 2021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를 기존 130g에서 95g으로 27%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기준을 1g 초과할 때마다 차 한 대당 95유로(약 12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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