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 서울·베이징 초미세먼지, 자동차·석탄 영향 뚜렷

서울·베이징 초미세먼지, 자동차·석탄 영향 뚜렷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647, 2020.01.31 14:17:40

22일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중 대기질공동연구단이 2017년부터 중국 베이징과 서울의 초미세먼지 특성을 비교한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 내용을 보면, 서울과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성분(질산암모늄, 황산암모늄, 유기물질 등)은 비슷했지만, 조성 비율에서 차이가 있었다. 석유·석탄 연소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황산암모늄의 비율은 서울(25%)이 베이징(11%)보다 2배 높았으며, 유기물질의 비율은 베이징이 서울보다 1.5배 높았다. 아울러 질산암모늄의 경우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때 10% 이상 증가했으며, 서울은 증가 폭이 22%까지 나타났다. 공동연구단은 향후 배출량 현지 조사 및 배출항목 구축 등을 추가로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25362.html
이 게시물을
- 925362.html(link)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267	10/03/09 환경부·IUCN·제주도,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MOU' 체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577	2010.11.26
1266	10/03/09 제주, 100% 친환경·읍면 무상급식 ‘탐나는도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76	2010.11.26
1265	10/03/10 ‘온라인 전기차’ 부릉부릉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168	2010.11.26
1264	10/03/11 低에너지 주택 넘어 無에너지 주택으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974	2010.11.26
1263	10/03/11 서해 조력발전소 건설 ‘생태계 파괴’ 우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171	2010.11.26
1262	10/03/15 "국민 93% 온실가스 감축 당위성 공감"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282	2010.11.26
1261	10/03/15 국내기업 기후변화 경쟁력 '낙제점'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853	2010.11.26
1260	10/03/18 2100년, 해운대 해수욕장이 사라진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770	2010.11.26
1259	10/03/18 원자력 '르네상스'의 치명적 함정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733	2010.11.26
1258	10/03/18 봉투 비닐 떼어내고 긴 영수증 짧게하고 과대 포장 간소하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016	2010.11.26
1257	10/03/18 물 2ℓ, 지구가 매일 치르는 전쟁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891	2010.11.26
1256	10/03/18 '에너지펑펑' 호텔 톱3…신라, 그랜드하얏트, 워커힐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004	2010.11.26
1255	10/03/26 “망가지는 습지, 정부발표의 2배이상”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938	2010.11.26
1254	10/03/26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오늘부터 시범운영 돌입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120	2010.11.26
1253	10/03/26 "27일 밤 8시30분…1시간만 불 꺼주세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904	2010.11.26
1252	10/03/26 `온실가스 총괄' 환경부 "예상했던 결론"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698	2010.11.26
1251	10/03/26 환경부 산하기관 음식물 쓰레기 '제로' 도전 +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057	2010.11.26
1250	10/03/29 청와대 ‘기후에너지부’신설 검토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598	2010.11.26
1249	10/03/31 “나무 무료로 나눠드려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128	2010.11.26
1248	10/04/04 산림청, 독도 산림생태계 복원한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940	2010.11.26

첫 페이지 2 3 4 5 6 7 8 9 10 11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3/177314/75b/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