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베이징 초미세먼지, 자동차·석탄 영향 뚜렷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647, 2020.01.31 14:17:40
  • 22일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중 대기질공동연구단이 2017년부터 중국 베이징과 서울의 초미세먼지 특성을 비교한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 내용을 보면, 서울과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성분(질산암모늄, 황산암모늄, 유기물질 등)은 비슷했지만, 조성 비율에서 차이가 있었다. 석유·석탄 연소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황산암모늄의 비율은 서울(25%)이 베이징(11%)보다 2배 높았으며, 유기물질의 비율은 베이징이 서울보다 1.5배 높았다. 아울러 질산암모늄의 경우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때 10% 이상 증가했으며, 서울은 증가 폭이 22%까지 나타났다. 공동연구단은 향후 배출량 현지 조사 및 배출항목 구축 등을 추가로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3/177314/b28/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136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7 2020.06.05
136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8 2019.03.06
136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8 2020.04.24
136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1 2020.06.05
136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2 2017.01.31
136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2 2019.05.15
136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6 2017.04.05
136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7 2020.03.02
135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7 2019.03.06
135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7 2019.06.13
135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7 2019.06.13
135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0 2017.03.29
135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0 2017.05.19
135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2 2020.03.27
135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5 2016.11.23
135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8 2017.03.13
135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8 2019.06.13
135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9 2017.04.05
134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0 2020.04.24
134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1 2017.03.17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