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행동연구소

  • 매년 수백억 원 들여 건져내도 오히려 늘어나는 바다 쓰레기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960, 2019.12.26 13:52:46
  • 지난해 전국 연안에서 수거한 해양 폐기물은 9만5361 톤(해안 쓰레기 50.7%, 침적 쓰레기 43.4%, 부유 쓰레기 5.9%)이었으며, 2016년 이래로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해양 폐기물 처리를 위한 예산은 지난해에만 762억500만 원이 들었다. 해양 폐기물은 폐플라스틱이나 폐어구(폐스트로폼, 폐그물), 폐비닐 등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렇게 수거된 해양 폐기물은 대부분 소각과 매립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재활용을 통해 처리되는 비율은 10%가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을
목록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3/177186/815/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107
‘지구를 위한 1시간’, 3월 30일 오후 8시 서울 곳곳 불 꺼졌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93 2019.04.03
106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 정교해진다… ‘토지이용분야 계수’ 개발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3 2019.05.15
105
“과다 할당된 배출권 팔아 수익” 환경부, 배출업체 관리 ‘부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0 2019.05.15
104
폐플라스틱 수출입,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꾼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5 2019.05.15
103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목표로 ‘국가기후환경회의’ 29일 출범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2 2019.05.15
102
‘미세먼지 잡는다’ 내년부터 배출기준 강화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6 2019.05.15
101
삼성전자 포함 대기업 6곳 확대, 여수 ‘미세먼지 게이트’ 되나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2 2019.05.15
100
IPCC, 온실가스 배출·흡수량 산정 지침 개정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05 2019.05.15
99
녹색성장 5개년 계획에서도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천명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7 2019.06.13
98
‘사용금지’ 프레온가스 중국서 다량 배출…연 7천t 규모 불법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7 2019.06.13
97
‘미세먼지 해결 제시’ 국민정책참여단 출범…500명 머리 맞대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7 2019.06.13
96
친환경 ‘생분해성’ 용기의 역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40 2019.06.13
95
온실가스 배출권 이월 제한 추진에… 환경단체 등 반발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33 2019.06.13
94
“아직도 일회용 컵 쓰세요?” 일회용 컵 수거량 9개월 새 대폭 감소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8 2019.06.13
93
‘2040년 신재생에너지 전력 비중 35%’...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최종 확정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16 2019.06.13
92
2022년까지 실내 미세먼지 2017년 대비 10% 줄인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3 2019.07.17
91
환경부 “2040년까지 가솔린·디젤차 퇴출” 보고서 퇴짜 맞아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0 2019.07.17
90
비 온다더니 폭염…기후변화로 ‘장마패턴’ 깨졌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31 2019.07.17
89
새만금 태양광발전 덕에 재생에너지 투자매력국 순위 7계단 ‘쑥’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1 2019.07.17
88
환경부,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 확정 file .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88 2019.07.17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태그
목록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