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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9.12.26 13:52

지난해 전국 연안에서 수거한 해양 폐기물은 9만5361 톤(해안 쓰레기 50.7%, 침적 쓰레기 43.4%, 부유 쓰레기 5.9%)이었으며, 2016년 이래로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해양 폐기물 처리를 위한 예산은 지난해에만 762억500만 원이 들었다. 해양 폐기물은 폐플라스틱이나 폐어구(폐스트로폼, 폐그물), 폐비닐 등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렇게 수거된 해양 폐기물은 대부분 소각과 매립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재활용을 통해 처리되는 비율은 10%가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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