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발전, 나무보다 CO2 저감 효과 30배 높아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800, 2018.11.29 11:30:08
  • 태양광발전이 산림 훼손으로 자연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견에 업계가 반박하였다. 태양광산업협회는 단순하게 설치 면적을 기준으로 마치 태양광발전이 산림파괴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호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이 2012 11월에 발간한 ‘주요 산림수종의 표준 탄소흡수량’ 보고서에 따르면 1ha당 수령 30년 소나무의 탄소 감축 효과는 10.8tCO2이다. 한편 1ha에 설치 가능한 태양광 발전용량이 606(16.5㎡에 1㎾ 설치)라고 할 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연간 304tCO2를 감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협회는 탄소 감축 효과는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태양광 발전의 설치 면적을 두고 태양광 발전을 환경파괴자처럼 몰고 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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