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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8.11.29 11:29

서울시는 올해 서울 시내 총 6만여 가구가 가정용 태양광을 새롭게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설비용량은 33MW 규모로 올해 목표치 대비 114% 초과 달성한 것이다. 서울시는 ‘태양광 설치 과정 개선’과 ‘지원대상 확대’를 가정용 태양광 설치 급증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였다. 서울시는 5개 권역별 태양광 지원센터를 통해 태양광 설치 신청부터 A/S까지 전 과정을 쉽고 빠르게 개선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하였다. 미니태양광발전소 설치는 서울시 보조금을 받아서 본인 소유로 설치하는 방식과 태양광 업체로부터 빌려서 계약 기간(기본 7) 동안 다달이 대여료를 내는 ‘대여’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후자인 ‘태양광 대여방식’이 태양광 설치 및 보급 확대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대여료의 경우 서울시 보조금으로 충당할 수 있으며 발전량 보증제(업체가 제시한 발전량 미달 시 현금 보상을 약속하는 제도)를 통해 발전량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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