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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8.10.24 09:12

서울지역 주민이 투자에 참여한 수익공유형태양광 발전소가 경기 안산시에 처음 선보인다. 환경부는 주민참여형 태양광 확산 선도사업에 따라오는 28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정수장 침전지에 첫 태양광 발전소가 준공된다고 27일 밝혔다. 주민참여형 태양광 확산 선도사업은 지역사회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소 설치로 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투자에 참여한 주민들이 한국전력에 생산 전력을 판매하고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도 판매하면 연간 5,000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도사업에 따라 안산시 외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나머지 6개 지자체도 내년 상반기까지 정수시설 및 하수처리시설 유휴공간에 주민참여로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할 계획이다.

http://news1.kr/articles/?3436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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