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1462, 2018.08.02 08:11:03
-
지난해인 2017년,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개별적으로 집계된 26개 OECD 회원국(전체 35개국) 가운데 미국(50억8천770만t)과 일본(11억7천660만t), 독일(7억6천380만t)에 이어 6억7천970만으로 4번째로 많았다. 이는 전년보다 2.2% 증가한 수치이며, 우리나라보다 많이 늘어난 OECD 국가는 터키(50.5%)가 유일했다. 지난 2007년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CO2 배출량은 무려 24.6%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OECD 회원국 전체 배출량이 8.7% 줄어든 것과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수치다. 이처럼 우리나라가 온실가스 배출 후진국의 오명을 쓴 것의 원인을 높은 화석연료의 의존도로 꼽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석탄발전은 선진국 진영에서 퇴출당하는 추세인 만큼 우리도 이에 따르기 위해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0/0200000000AKR20180720137200003.HTML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134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0 | 2020.04.24 | |
134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3 | 2020.03.27 | |
134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4 | 2020.03.27 | |
134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5 | 2020.03.27 | |
134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2 | 2020.03.27 | |
134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5 | 2020.03.27 | |
134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0 | 2020.03.27 | |
134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61 | 2020.03.27 | |
133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97 | 2020.03.02 | |
133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79 | 2020.03.02 | |
133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73 | 2020.03.02 | |
133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46 | 2020.03.02 | |
133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57 | 2020.03.02 | |
133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36 | 2020.03.02 | |
133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30 | 2020.03.02 | |
133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84 | 2020.01.31 | |
133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48 | 2020.01.31 | |
133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66 | 2020.01.31 | |
132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41 | 2020.01.31 | |
132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47 | 2020.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