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온실가스 감축량 가운데 국외 감축을 통해 상쇄하기로 했던 분량의 약 83%를 국내에서 추가 감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가 28일 공개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기본로드맵 수정안’을 보면, 정부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8억5080만t의 35.1%(2억9860만t)를 산림흡수원 활용을 포함한 국내 감축 노력으로 줄이고, 1.9%(1620만t)를 개발도상국과의 양자협력 등 국외 감축을 통해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산업, 건물, 수송 등 각 부문의 2030년 배출전망치 대비 감축률은 기존 로드맵에 비교해 많게는 두 배 가까이 높아지게 됐다.
표: 부문별
감축 목표 종합 및 기존 로드맵과 비교(단위: 백만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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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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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전망
(B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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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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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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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 후 배출량
(감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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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 대비 감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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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 후 배출량
(감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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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 대비 감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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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원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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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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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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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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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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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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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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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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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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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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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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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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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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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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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74.4
|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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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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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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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
4.8%
|
19.0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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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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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11.9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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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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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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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17.4
|
17.3%
|
15.7
|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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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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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10.3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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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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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수단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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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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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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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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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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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감축량)-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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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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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감축잠재량)-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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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신산업/
C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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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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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
|
-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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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흡수원
|
-
|
-
|
-
|
-22.1
|
4.5%
|
|
국외감축 등
|
-
|
-95.9
|
11.3%
|
-16.2
|
|
기존 국내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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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9
|
25.7%
|
574.3
|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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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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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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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0
|
37.0%
|
536.0
|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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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1. 전환부문 배출량(333.2백만톤)은 전기 및 열 사용량에 따라 부문별 배출량에 포함되어
합계로 산정됨; 2. 전환부문 감축량 23.7백만톤 확정, 추가감축 잠재량은 ’20년 NDC
제출 전까지 확정
□ 감축 경로(장기대책의 연도별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3년 단위로 감축경로 설정)
비고: 경로 내 범위로 표시된 부분은
전환부문 추가 잠재감축량을 고려한 값임.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851040.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