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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8.06.12 16:47

신재생에너지에 부여하는 공급인증서의 가중치(안)가 공개됐다. 3년마다 새롭게 제시되는 가중치는 신재생에너지의 기술개발 수준과 보급목표, 운영실적을 고려해 결정된다. 6월 중 가중치 고시가 최종적으로 발표되면 향후 3년간 한국 신재생의 향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태양광 업계의 불만은 임야에 설치될 태양광발전의 경우 종전엔 0.7~1.2의 가중치를 받았는데 고시가 확정되면 신규사업자는 0.7밖에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새로 제시된 가중치를 가운데 두고 신재생 업계 간엔 희비가 엇갈렸지만, 산업통상자원부는 ‘유예기간’을 두는 방법으로 업계 의견을 반영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805/dh201805260805091380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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