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윌로 프랑스 환경장관은 6일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감축 의무 이행을 위해 이런 계획을 밝혔다고 <아에프페>(AFP) 통신이 보도했다. 2015년 195개국이 서명한 파리협약은 각국이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해 지구 온도를 산업화 이전보다 섭씨 2도 이상 높지 않게 유지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자동차 등 운송수단은 2015년 기준으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7% 차지한다...[원문보기]
(한겨레, 2017.07.06, 이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