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 기후변화로 사라진 구상나무숲…심는다고 복원될까

기후변화로 사라진 구상나무숲…심는다고 복원될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2734, 2017.06.13 23:20:27

환경부가 기후변화로 지리산과 한라산 국립공원 등에서 사라지는 구상나무 숲을 관리하겠다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제주도를 통해 공원 안 자연보존지구에서 숲 복원 사업을 추진해 타당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소나무과 상록침엽수인 구상나무는 빙하기 때 번성하다 빙하기가 끝나 기온이 올라가면서 높은 산으로 이동해 살아남은 한반도 특산종이자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원문보기]

(한겨레, 2017.06.12, 김정수 선임기자)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147	“전세계 기후난민, 30년 뒤엔 1억5000만명”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809	2017.08.17
1146	극단적인 기후변화로 2100년까지 수십만 명이 희생된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805	2017.08.17
1145	환경부 중심 에너지정책 ‘플랜B’, 어떻게 구성될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228	2017.08.17
1144	'기후변화'기후변화ㆍ도심개발 영향' 증가하는 바퀴벌레…지난해 1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88	2017.08.10
1143	기후협정 사상누각? 중국 등 온실가스 배출목록 '엉터리'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66	2017.08.10
1142	기후금융 중요성 커진다…한국도 준비 박차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08	2017.08.10
1141	톱지네고사리 군락지 국내 첫 발견 “기후변화 영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394	2017.08.10
1140	기후변화 방치하면 유럽에서만 매년 15만명 사망할수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13	2017.08.10
1139	강경화 장관, UNEP 사무총장 면담 '기후협력 선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139	2017.08.10
1138	미국 연방정부 보고서 "기후변화는 인간 책임" 트럼프 주장에 정면 반박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174	2017.08.10
1137	"더울수록 짧은 소매" 쿨맵시는 진리일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474	2017.08.10
1136	지금까지 플라스틱 총생산량 83억톤 대부분 쓰레기로 버려져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939	2017.07.25
1135	올여름, 기상관측 사상 두 번째 폭염..제주는 최고기록 경신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836	2017.07.25
1134	미 “2022년 태양광 발전비용, 원전보다 1㎿h당 32달러 낮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985	2017.07.25
1133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태양에너지 생산시설을 만들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65	2017.07.13
1132	프랑스, “2040년까지 가솔린·디젤차 판매 중단”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558	2017.07.13
1131	“신고리 5·6호기 백지화해도 전기료 추가부담 월300원”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565	2017.07.13
1130	울산 해안 5곳 등 동해안 해안침식 심각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738	2017.07.03
1129	탈원전 "원전이 더 싸다" vs "계산 안 되는 비용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644	2017.07.03
1128	[왜냐면] 가뭄 보도에 웃는 사람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540	2017.07.03

첫 페이지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3/172808/535/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