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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6.12.09 12:47

박근혜 정부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삼척과 영덕의 신규 핵발전소 건설을 위한 여론작업을 진두지휘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2014년 10월 삼척 원전 찬반 주민투표 기간을 전후해 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지시하고 지역 언론을 설득하는 등의 여론 작업을 벌였다는 것이다. 또 원전 반대 활동에 앞장선 김양호 삼척시장의 검·경수사를 주도했다는 정황도 드러나 신규 원전 건설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원문보기]


(민중의 소리, 2016.12.07, 옥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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