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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6.06.24 12:34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울산 울주군 일대에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을 허가했다. 국내 원전 중에서 2011년 12월 신한울 1·2호기 건설 허가 이후 5년6개월 만에 신규 원전 허가가 났다. 신고리 5·6호기가 완공되면 국내 운영 원전은 총 30기로 늘어난다. 그러나 신고리 5·6호기는 원전 밀집의 위험성과 대도시와 근거리에 위치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부산 기장군 장안읍과 울산 울주군 서생면은 원전 10기가 한 곳에 들어서게 돼 세계 최대 원전 밀집 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원문보기]


(경향비즈, 2016.06.23, 목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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