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직면한 최대 문제인 기후변화의 원인이 자본주의라고 주장한 책이 나왔다. 15일 열린책들에서 펴낸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나오미 클라인 지음)는 5년간의 방대한 조사 끝에 기후변화 문제의 본질은 탄소가 아니라 정치와 경제임을 역설한다...[원문보기]

(연합뉴스, 2016.06.15, 권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