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0 17:03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지역인 후쿠시마현 지자체 공무원의 15%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밝혔다.
지난 1월 하순 현립 의대와 ‘후쿠시마 마음치료센터’는 원전사고로 피난 구역이 된 후쿠시마현 해안 지자체 공무원들 약 100명을 대상으로 면접과 스트레스 수준을 공동 조사했다. 그 결과 15%에 해당하는 14명이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8명은 자살의 위험이 있는... [원문보기]
(세계일보 2014.05.17)
새 창으로
선택한 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