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42, 2021.11.10 14:45:39
-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500명의 시민(탄소중립시민회의 참여시민단)을 대상으로 약 한달 동안 동영상강의와 자발적 교재 학습 및 온라인 조별 토론 등의 학습 과정 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8월부터 9월까지 4차례 이루어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을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졌다. 그러나 정부와 기업의 기후위기에 대한 책임이 크다고 답변했음에도(각각 88%, 65%), 해결 방법으로는 구조적인 해결 방법 보다는 개인의 실천을 강조하는 답변을 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탄소중립 달성 시기를 2050년보다 앞당겨야 한다는 답변은 높아졌으나,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시기에 대해서는 2050년을 가장 많이 꼽는 등 모순되는 답변을 보였다. 탄중위는 “조사 차수가 이어질수록 ‘모름’ 응답이 줄었다”라며 학습효과가 설문에 반영됐다고 평가했으며, “시민들이 어떻게 인식을 하고 있는지 중요하기 때문에 의미 있는 작업이고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13297.html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3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764 | 2012.12.09 | |
3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790 | 2011.01.10 | |
3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223 | 2012.05.07 | |
3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354 | 2011.09.19 | |
3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520 | 2011.03.20 | |
3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522 | 2011.06.27 | |
3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535 | 2011.12.29 | |
3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544 | 2011.10.23 | |
3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599 | 2011.05.09 | |
2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754 | 2010.12.08 | |
2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765 | 2011.07.12 | |
2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771 | 2011.08.17 | |
2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804 | 2011.07.19 | |
2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097 | 2017.04.27 | |
2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288 | 2011.09.06 | |
2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316 | 2011.08.16 | |
2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550 | 2017.04.27 | |
2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902 | 2012.02.10 | |
2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039 | 2012.11.28 | |
1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046 | 2010.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