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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1.11.10 14:43

기후 트레이스(Climate TRACE)는 인공위성에서 석탄화력발전소의 석탄 이동을 관찰하여 가동 여부를 확인하는 과학 기관 모임이다. 핀란드의 ICEEYE는 그린란드 나레스 해협과 남극 스웨이츠 빙하 주변 해빙을 관찰한다. Spire Global은 위성 데이터로 기후모형의 정확도를 높이고 발생 45일 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타호 호수 남쪽 산불을 예측했다. 이처럼 인공위성이 기후변화 대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과 데이터가 발전하고 있지만, 특정 회사와 기관만 쓴다는 우려가 있다. 기후 청소년 옹호 그룹인 Our Climate의 재스민 샌더스는 자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단체, 과학계 및 정부기관과 위성회사 사이에 큰 거리가 있다고 지적한다. 같은 단체의 마크 모제나는 기후 비상사태에 대처할 때 위성 데이터 습득이 문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https://www.politico.com/news/2021/10/31/climate-change-space-satellites-51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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