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뉴스] 국가와 기업의 탄소중립 약속이 대부분 실체가 없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70, 2021.09.24 10:45:29
  • 전 세계의 국가와 기업이 향후 수십 년 안에 탄소중립 달성을 서약하지만, 탄소중립 달성 방법에 대한 표준지침이 없다. 이는 기업과 국가가 스스로 그 의미를 정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확대 태스크포스(Taskforce on Scaling Voluntary Carbon Markets)에 따르면 탄소 상쇄로 발표된 것 중 실제로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것은 5% 미만이다. 프린스턴대의 크리스토퍼 그레이그 선임연구원은 기업이 자체 배출량뿐만 아니라 활동의 전방 및 후방 가치사슬 모두에서 배출량을 측정하고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제삼자에게 결과를 보여줄 수 있어야만 탄소중립 약속의 실체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https://www.cnbc.com/2021/09/12/the-hollow-promise-of-net-zero-carbon-pledges.html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954891/54b/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57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86 2020.06.05
57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95 2019.07.17
57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06 2019.05.15
57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30 2018.09.18
57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53 2018.11.29
57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64 2018.11.29
57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80 2019.08.16
57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95 2018.11.29
57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1 2019.06.13
56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5 2021.03.12
56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4 2018.07.11
56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6 2018.12.27
56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8 2020.03.02
56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42 2020.03.02
56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43 2019.07.17
56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0 2018.11.29
56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0 2018.08.02
56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5 2018.08.02
56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9 2020.03.02
55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68 2020.03.02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