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서울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와 서울시에너지자립마을네트워크, 지역에너지전환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들은 서울시청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에 역행하는 서울시에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오세훈 시장을 향해 2050 온실가스 감축 추진계획의 태양광발전 5GW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미니태양광 보급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서울 시민에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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