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뉴스] 기후와 화학물질에 대해 공동행동할 가능성이 있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47, 2021.07.26 16:43:13
  • 바젤협약(유해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그 처리의 통제), 로테르담협약(특정 유해화학물질 및 농약의 국제교역에 있어서 사전통보승인), 스톡홀름협약(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미나마타협약(수은)의 사무국들이 기후변화 및 유해 화학물질 관리에 관한 문헌의 전문 검토 보고서(“Chemicals, Wastes and Climate Change: Interlinkages and Potential for Coordinated Action”)를 6월 4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기후변화가 유해 화학물질 배출을 늘리고, 동시에 화학물질이 기후변화를 악화하는 악순환을 증명한다. 해빙(sea ice)의 후퇴 및 빙하의 융해로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POPs)의 농도가 북극에서 증가하고 있다. 보고서는 기후변화가 광산 등의 시설에 교란을 일으켜 화학물질이 방출될 수도 있으므로 인프라가 기후에 회복탄력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시에 보고서는, 석탄 사용을 줄이면 온실가스, 수은 및 기타 유해 화학물질의 배출량이 감소하며, 재생에너지 설비도 수명이 다하면 유해 화학물질을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g7-countries-agree-stop-funding-coal-fired-power-2021-05-21/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704147/008/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15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048 2010.11.23
15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069 2013.05.06
15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074 2012.07.25
15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085 2011.03.01
15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129 2010.12.08
15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204 2012.06.01
15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206 2010.11.25
15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212 2011.10.05
15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222 2010.11.29
14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292 2010.11.23
14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317 2010.11.25
14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332 2012.10.07
14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345 2010.11.24
14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366 2014.11.22
14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406 2011.07.12
14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466 2010.11.23
14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495 2011.05.02
14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545 2010.11.25
14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552 2010.11.24
13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587 2010.11.25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