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56, 2021.07.26 16:41:02
-
2021년 6월 말에 미국과 캐나다의 서부를 불태운 폭염은 기후변화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virtually impossible, 확률 1% 미만)하다고 과학자들이 분석했다. 논문에 따르면, 그 정도의 목숨을 위협하는 폭염은 1,000년에 한 번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이상고온이 많이 일어나지만, 이번에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리톤시의 수은주가 49.6°C까지 올라가 캐나다의 기존 최고기온(45°C) 기록을 4°C 넘게 넘어섰다. 한 번에 이렇게 기록이 큰 폭으로 깨진 것은 전례가 없다. 27명의 기후과학자가 참여한 세계 날씨 원인규명(World Weather Attribution)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현재의 기후와 인간의 영향이 없는 가상의 기후를 비교해서, 이번 폭염은 지금 기후에서도 1,000년에 한 번 일어나지만, 기후변화가 없었다면 그것보다도 1/150 더 드물게 일어날 현상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2°C 지구온난화 상황에서는 5~10년에 한 번 발생할 수 있다.
https://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57751918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65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502 | 2010.11.23 | |
65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910 | 2010.11.23 | |
65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544 | 2010.11.24 | |
65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027 | 2010.11.24 | |
65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108 | 2010.11.24 | |
65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860 | 2010.11.24 | |
65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2657 | 2010.11.24 | |
65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941 | 2010.11.24 | |
65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063 | 2010.11.24 | |
64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180 | 2010.11.24 | |
64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2859 | 2010.11.24 | |
64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574 | 2010.11.24 | |
64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608 | 2010.11.24 | |
64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545 | 2010.11.24 | |
64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055 | 2010.11.24 | |
64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683 | 2010.11.24 | |
64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548 | 2010.11.24 | |
64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883 | 2010.11.24 | |
64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056 | 2010.11.24 | |
63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850 | 2010.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