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뉴스] 의사들이 기후행동을 촉구하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1897, 2020.12.23 15:38:05
  • 세계기상기구의 과학자들은 지난 10년간이 가장 더웠으며 올해는 전염병 창궐과 함께 수백만의 사람들이 산불, 홍수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임시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와 별로도 의학연구 저널 ‘The Lancet”에 게재된 공중 보건에 관한 분석에 따르면 대기오염과 극단적 날씨가 인간의 건강을 해치고 있음을 밝혀졌다. 특히 강렬한 폭염이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지난 20년간 폭염의 결과로 사망한 65세 이상 노인은 수는 50%가 늘어 2018년에만 296,000명이 사망했다. 이 보고서는 농업, 차량 및 발전소에서 연유한 대기오염이 어떻게 천식과 기타 질병을 유발하고 이런 질병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상태를 악화시키는지 밝히기도 했다. 팬데믹에서 경제회복의 과정은 기후변화 적응의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녹색공간이 없는 도시는 더운 공기와 오염을 가두는 매우 위험한 열섬이 된다. 나무를 심고 고속도로와 산업공해를 줄이고 새로운 주택에 투자하는 것이 기후변화를 해결하면서 조기사망을 예방하는 길이라며 이 의사들은 기후행동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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