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가 금년 가을 남부 플로리다 대홍수의 원인이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6539, 2020.11.19 13:22:31
  • 열대폭풍 에타가 남부 플로리다를 강타하여 일으킨 기록적인 대홍수는 더 강력한 강우와 높은 조수 패턴의 일부일 수 있다. 마이애미 대학 연구자들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과 인간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이 그 원인임을 밝히는 증거가 추가로 발견되었다. 이 연구는 대서양의 표면온도와 남부 플로리다의 상관성을 관찰했다. 물이 더 따뜻하면 그 위의 공기도 따뜻해진다. 따뜻한 공기는 습기를 더 많이 머금는다. 이는 폭풍이 만들어질 때 더 많은 물을 비에 공급한다고 연구진의 일원인 제레미 클라반스가 말했다. 이 연구에서 사용한 기후모델은 남부 플로리다의 가을 강우가 인간의 온실가스 배출에 의해서만 심해짐을 보여주었다. 인간이 대기에 방출하는 추가적인 탄소와 그 추가 탄소가 야기하는 추가적 열 없이는 추가적 강우가 없음을 이 기후모델이 보여주었다.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78961/428/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71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908 2010.11.23
71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701 2010.11.23
71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839 2010.11.23
71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040 2010.11.23
71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607 2010.11.23
71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386 2010.11.23
71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101 2010.11.23
71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174 2010.11.23
71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569 2010.11.23
70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06 2010.11.23
70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502 2010.11.23
70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370 2010.11.23
70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437 2010.11.23
70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200 2010.11.23
70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890 2010.11.23
70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551 2010.11.23
70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042 2010.11.23
70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845 2010.11.23
70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562 2010.11.23
69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802 2010.11.23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