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와 GM 과학자들은 1960년대에 이미 배출가스가 기후변화 원인임을 알았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4615, 2020.11.19 13:15:11
  • 포드와 GM의 과학자들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기후변화에 대한 인간과 화석연료의 영향을 발견하였고 그 결과를 최고경영자에게 보고했음이 확인되었다고 E&E News가 보도하였다. 하지만 이 회사들은 수십 년간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시도에 대항했고 이 기간에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차량 사업에서 철수하지도 않았다. 2015년 LA 타임스는 엑손모빌이 오래전에 화석연료 배출가스의 영향을 알고 있었다는 비슷한 보도를 하였다. 1960년대에 GM의 연구자인 Ruth Annette Gabriel Reck은 1981년 GM의 회장 및 CEO 되는 Roger Bonham Smith와 그의 후계자인 Robert Bob Stempel에게 그녀의 발견을 보고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함께 앉아 논문을 보았고 그녀는 그들에게 논문의 내용을 설명했으며 그들은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그 후에도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반대하며 싸웠다.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78951/37f/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1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86 2021.11.10
1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24 2021.11.10
1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20 2021.11.10
1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4 2021.11.10
1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85 2021.12.29
1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45 2021.12.29
1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6 2021.12.29
1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8 2021.12.29
1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83 2021.12.29
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2 2021.12.29
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5 2021.12.29
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7 2021.12.29
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22 2021.12.29
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5 2021.12.29
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27 2021.12.29
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77 2021.12.29
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56 2021.12.29
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73 2021.12.29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