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4606, 2020.11.19 13:14:38
-
기후변화에 따라 심한 가뭄과 폭염이 지구의 온실가스 흡수능력을 심각하게 떨어뜨린다. 2018~2019년 중부유럽의 가뭄은 이 지역 50%에 악영향을 미쳤고 1,000억 유로(약 142조 원)의 손실을 끼쳤다. Scientific Reports 지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이번 가뭄은 지난 250년 동안 전례가 없다. 그리고 이 두 해의 여름이 기록상으로 가장 더운 여름이었다. 향후 수십 년간 기후변화가 지속한다면 그런 2년에 걸친 가뭄의 빈도가 얼마나 증가할지 컴퓨터 모델링으로 연구한 결과, 2051~2100년 사이에 그 빈도가 7배 증가함이 밝혀졌다. 이런 가뭄에 영향을 받는 곡물 생산 농지의 면적은 거의 2배인 4천만 헥타르(40만 평방킬로미터)에 이를 것이지만, 온실가스 저배출 경로에서는 이 면적이 60% 줄어들 수 있다고 예측했다.
|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 65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677 | 2015.05.12 | |
| 65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582 | 2010.11.23 | |
| 65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542 | 2012.06.01 | |
| 65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397 | 2011.02.28 | |
| 65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397 | 2010.11.25 | |
| 65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359 | 2010.11.23 | |
| 65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289 | 2012.01.09 | |
| 65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250 | 2012.11.06 | |
| 65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234 | 2010.11.24 | |
| 64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225 | 2013.09.11 | |
| 64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157 | 2010.11.24 | |
| 64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132 | 2011.06.13 | |
| 64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109 | 2011.04.11 | |
| 64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063 | 2013.12.16 | |
| 64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049 | 2011.07.20 | |
| 64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036 | 2011.01.10 | |
| 64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976 | 2011.03.29 | |
| 64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936 | 2010.11.24 | |
| 64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868 | 2010.11.25 | |
| 63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824 | 2015.05.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