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 동물의 68%가 사라졌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6527, 2020.10.12 10:33:37
  • 1970년에서 2016년 사이 지구의 야생 동물 개체군 크기가 68% 격감했다고 세계자연기금(WWF)이 런던 동물학회와 협력하여 쓴 보고서에서 밝혔다. 물고기에서 조류, 파충류에서 포유류까지 모든 생명체의 숫자가 훨씬 줄어들었다는 뜻이다. 이는 단지 평균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담수 생명체는 84% 사라졌다. 서식지 파괴와 삼림 벌채 때문이다. 한편 유럽전기산업협회는 2030년까지 80%의 전기가 비화석연료 기반일 것이며, 2020년 중반까지 전력의 3분의 2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량인 현재의 40% 목표를 넘어 46%를 저감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런 조기 목표달성은 2014년 목표 채택 이후에 유럽연합에서 광범한 에너지 관련 입법이 실현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조기 목표달성을 근거로 유럽연합은 2030년 55% 감축의 실현으로 나아가고 있다.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78666/236/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51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39 2018.08.02
51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43 2021.03.12
51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46 2018.07.11
51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51 2019.10.24
51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63 2019.12.26
51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70 2021.02.04
51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71 2018.08.02
51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74 2018.07.11
51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17 2018.06.12
50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48 2018.08.02
50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64 2018.08.02
50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66 2018.06.12
50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80 2019.12.26
50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94 2018.06.12
50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01 2018.06.12
50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05 2019.01.30
50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29 2018.09.18
50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35 2019.10.24
50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39 2019.12.26
49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40 2019.12.26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