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6625, 2020.09.02 11:03:46
-
10억 달러를 투입한 페트라노바 석탄발전소의 탄소포집 프로젝트는 기후온난화 가스를 포집하여 지하에 저장하는 노력의 시험장이었다. 미국 정부에서 1억9천만 달러를 지원받아 석탄발전소에서 나오는 탄소를 포집하는 이 프로젝트는 미국에서 유일하였다. 2017년에 가동을 시작한 이 시설은 367일 동안 가동정지에 시달렸고 탄소 포집 목표의 17%를 채우지 못했다. 460만 쇼트톤(417만 톤) 계획에서 380만 쇼트톤(345만 톤)만을 포획했다. 이 발전소는 탄소 배출량의 33%를 포집하여 파이프라인으로 81마일(130km) 떨어진 유정에 보내 더 많은 원유를 끌어올리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설계되었다. 올해 5월 1일부터 시설은 가동되지 않고 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석유 가격이 폭락하면서 이 시설이 비경제적이 되었기 때문이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23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10 | 2019.03.06 | |
23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98 | 2019.04.03 | |
23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17 | 2019.04.03 | |
23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46 | 2019.04.03 | |
23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55 | 2019.04.03 | |
23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076 | 2019.04.03 | |
23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27 | 2019.04.03 | |
23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99 | 2019.04.03 | |
23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9 | 2019.05.15 | |
22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20 | 2019.05.15 | |
22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65 | 2019.05.15 | |
22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14 | 2019.05.15 | |
22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1 | 2019.05.15 | |
22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06 | 2019.05.15 | |
22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05 | 2019.05.15 | |
22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83 | 2019.06.13 | |
22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02 | 2019.06.13 | |
22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2 | 2019.06.13 | |
22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39 | 2019.06.13 | |
21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58 | 2019.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