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1997, 2020.09.02 11:02:01
-
기후변화에 따른 심한 가뭄과 폭염이 지구의 온실가스 흡수능력을 심각하게 떨어뜨린다. 2018~2019년 중부유럽의 가뭄은 이 지역 50%에 악영향을 미쳤고 1,000억 유로(약 142조 원)의 손실을 끼쳤다. Scientific Reports 지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이번 가뭄은 지난 250년 동안 전례가 없다. 그리고 이 두 해의 여름이 기록상으로 가장 더운 여름이었다. 향후 수십 년 간 기후변화가 지속한다면 그런 2년에 걸친 가뭄의 빈도가 얼마나 증가할지 컴퓨터 모델링으로 연구한 결과, 2051~2100년 사이에 그 빈도가 7배 증가함이 밝혀졌다. 이런 가뭄에 영향을 받는 곡물 생산 농지의 면적은 거의 2배인 4천만 헥타아르(40만 평방킬로미터)에 이를 것이지만, 온실가스 저배출 경로에서는 이 면적이 60% 줄어들 수 있다고 예측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69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5 | 2021.09.24 | |
69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9 | 2021.09.24 | |
69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4 | 2021.07.26 | |
69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9 | 2021.07.26 | |
69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0 | 2021.07.26 | |
69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4 | 2021.07.26 | |
69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3 | 2021.07.26 | |
69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6 | 2021.07.26 | |
69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7 | 2021.07.26 | |
68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7 | 2021.07.26 | |
68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4 | 2021.07.26 | |
68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8 | 2021.07.26 | |
68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5 | 2021.07.26 | |
68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0 | 2021.07.26 | |
68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8 | 2021.07.26 | |
68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28 | 2021.05.28 | |
68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6 | 2021.05.28 | |
68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3 | 2021.05.28 | |
68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27 | 2021.05.28 | |
67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6 | 2021.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