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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0.06.05 13:43

45억의 인구가 적절한 용변처리 시설 없이 땅에 파묻거나 물에 버리는데 이는 전염병을 확산시키고 온난화 가스를 배출하는 원인이 된다. 아이티에서 수년 동안 행해진 시험 결과로 밝혀진 놀라운 결과가 Nature Climate Change 지에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인간의 용변이 호열성세균으로 퇴비화하는 동안 배출되는 메탄, 아산화질소, 이산화탄소의 양을 관찰하여 온실가스 배출 비율을 결정하였다. 지금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어떤 비하수관 기술(non-sewer technologies; 하수 시스템이 없어서  그 시스템 내에서 처리하지 못하고 파묻는 등의 하수시스템 외 처리 기술)보다 퇴비화가 적은 온실가스 발자국을 가지고 있어서, 파묻거나 버리는 것이 메탄배출량의 20~80%을 차지한다면 이 퇴비화는 0.5%에 불과하다. 용변 분야는 지구 메탄 배출량의 2~6%를 차지하고 아산화질소 배출량의 1~3%를 차지한다.

https://news.ucmerced.edu/news/2020/human-waste-treatment-helps-solve-climate-change-puzzle-new-study-sh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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