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란드 해빙이 세계 해변 도시들을 위협한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325, 2019.08.16 11:13:50
  • 피터 워드햄스는 캠브리지 대학의 해양학 교수이자 극지 해양학 그룹의 리더로서 북극의 변화를 직접 목도한 사람이다. 이 지역에 55번 탐험한 그가 지금 얼음이 녹은 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나이아가라 폭포에 비유하면서 현재의 얼음 손실은 과거 어느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전세계 해수면 상승도 이런 그린란드의 얼음 손실과 비례하여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린란드 얼음은 매년 300 km2가 녹고 있으며, 이를 중지시키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 감축만으로는 어렵고 대기 중 탄소량 자체가 줄어들어야 하지만 아무도 얼음의 양을 늘리기 위한 방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https://www.independent.co.uk/environment/greenland-ice-sheet-melting-sea-level-rise-climate-change-coast-cities-a9038746.html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76525/fb8/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63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6 2020.04.24
63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6 2021.12.29
63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8 2021.12.29
63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3 2019.03.06
63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4 2019.03.06
63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80 2019.01.30
63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80 2019.03.06
63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81 2021.11.10
63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83 2021.12.29
62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85 2021.12.29
62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87 2019.07.17
62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89 2018.12.27
62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1 2020.03.27
62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2 2019.06.13
62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3 2020.06.05
62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4 2021.11.10
62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5 2021.11.10
62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5 2021.12.29
62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0 2020.04.24
61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2 2018.12.27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