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멘트 탄소 배출량이 전체의 7%를 차지, 전 세계 트럭보다 많아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543, 2019.07.17 16:12:43
  • 시멘트에 관해 가장 놀랄 만한 일은 이에 의한 공기 오염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다. 건설 재료를 제조하는데 세계 탄소 배출량의 7% 달하는 탄소를 내뿜는데, 이는 세계 트럭 배출량보다 많은 것이다. 에너지 산업에서 배출량을 크게 줄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정책결정자들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싸움을 건축재료까지 확장하려고 하고 있다. 제조 회사들은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구매자들이 비싼 값을 치르기를 미루고 있다. 1톤의 시멘트를 생산하는데 0.5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일반 사무실 빌딩 하나를 짓는 데만 수천 톤의 시멘트가 필요하다. 문제는 비용인데 환경친화적 시멘트는 일반 시멘트보다 세배가 비싸다. 그래서 값싼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시도가 행해지고 있다. 이것 석탄재와 용광로 슬래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방법은 일반적 포틀랜드 시멘트 배출량보다 80~90% 적다. 브라질이 분야에서 크게 진전을 이루고 있다. 브라질에는 화산재와 같은 원료 물질이 많은데 이는 전통적 시멘트와 같은 성질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시멘트에서 클링커(전통적 시멘트 성분) 함량을 70% 이하로 낮추었다. 유럽이 75% 정도이다. 브라질은 비율은 2050년까지 50% 이하로 낮출 예정이다.

    https://www.business-standard.com/article/current-affairs/cement-emits-7-of-global-carbon-dioxide-more-than-all-trucks-in-the-world-119062300221_1.html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76309/6d8/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57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86 2020.06.05
57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95 2019.07.17
57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06 2019.05.15
57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30 2018.09.18
57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53 2018.11.29
57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64 2018.11.29
57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80 2019.08.16
57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95 2018.11.29
57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1 2019.06.13
56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5 2021.03.12
56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4 2018.07.11
56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6 2018.12.27
56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8 2020.03.02
56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42 2020.03.0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43 2019.07.17
56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0 2018.11.29
56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0 2018.08.02
56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5 2018.08.02
56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9 2020.03.02
55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68 2020.03.02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