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뭄이 아니라 폭염이 곡물 생산을 가장 감소시킬 것이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158, 2019.06.13 11:09:36
  • 미국 코넬 대학의 연구자들은, 기후변화가 일으킨 스트레스가 가뭄 스트레스보다 21세기 미국 곡물 생산을 감소시키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정부 기타 자료원으로부터 구한 수십 년에 이르는 자료를 사용하여 옥수수, 면화, 수수, 대두, 봄밀과 겨울밀의 작황 모델을 만들었다. 토양 습도가 지난 40년간의 연간 작황 변화의 예측에 가장 좋은 인자였고 수확량은 특히 성장기 중간의 가뭄 스트레스에 민감했다. 그들은 가벼운 변화에서 심각한 변화에 걸친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한 결과 스트레스로 해석되는 온도 변화가 2050~2100 작황의 일차 인자라고 밝혔다. 가장 가벼운 변화에서는 8~19% 소출 감소가, 가장 심각한 변화에서는 20~48% 감소가 예측되었다. 옥수수와 봄밀에 가장 피해가 오는 것으로 예측되었고 수수는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 민감하다고 평가되었다.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9-06/cu-hnd060319.php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76141/3b0/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65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 2021.04.22
65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0 2021.04.22
65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30 2021.03.12
65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43 2021.03.12
65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30 2021.03.12
65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33 2021.03.12
65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0 2021.03.12
65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43 2021.03.12
65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5 2021.03.12
64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8 2021.03.12
64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4 2021.03.12
64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5 2021.03.12
64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1 2021.03.12
64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1 2021.03.12
64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7 2021.03.12
64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8 2021.02.04
64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7 2021.02.04
64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5 2021.02.04
64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4 2021.02.04
63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4 2021.02.04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