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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9.05.15 13:48

온난화는 북극의 모습을 바꾸고 있으며 전체 생물-물리계를전례 없는 상태 만들고 있다고 국제 연구팀이 지난 50여년간의 온도와 생태계의 변화를 분석한 발표했다.  북극의 삼림은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늪지대로 변화하고 있다. 태양의 방사선을 우주로 반사하던 얼음 표면은 녹아 어두워지고 바다 얼음 면적은 줄고 있다. 온실가스에 갇힌 더위와 습기는 물을 상부로 많이 퍼올려 불어난 강물은 침전물과 영양물질을 바다로 많이 실어나르기 때문에 해양의 화학적 상태와 연근해의 먹이 사슬이 변한다. 그러나 이는 변화의 일부에 불과하다. 베링해의 어민과 원주민들은 북극의 변화가 다른 지역으로 어떻게 확산하는지를 느낀다. 베링해에서 상업적 가치가 명태와 대구의 산란지가 급격히 줄고 있지만 대체 산란지가 생겨나는지는 알려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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