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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9.04.03 14:32

Biogeoscience 실린 논문에 따르면, 지구의 숲은 대기에 온실가스가 농도가 증가할수록 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흡수량이 폭주하는 배출량을 따라잡을 없다. 열대우림의 막대한 인위적 파괴에도 불구하고 숲에 의한 흡수량이 비슷한 점을 알아냈고 이로써 숲이 파괴되지 않을 경우 배출량의 30%까지는 흡수할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생장이 활발한 열대의 숲이 단위 면적당 대기에서 탄소를 제거하는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장기적으로도 숲의 탄소 흡수 능력이 증가할지는 불확실하고, 특히 기후가 어떤 온도를 넘어 더워질 불확실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https://news.mongabay.com/2019/03/forests-scramble-to-absorb-carbon-as-emissions-continue-to-in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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